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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는 올 시즌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상대 압박에 대한 대응 부족

    결정적인 기회 창출의 어려움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핵심 문제: 측면 돌파 부재

    •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드리블러 부족
    • 패스 위주의 공격 전개로 공간 창출이 어려움
    • 가르나초 투입 후 일부 개선되었지만, 아직 완성형 선수가 아님

    👉 측면에서 변수를 만들지 못하면,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지고 중앙 공격수들이 고립될 수밖에 없음.

     


    ⚠️ 맨유의 측면 돌파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현대 축구에서 측면 돌파 능력이 뛰어난 선수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맨시티의 제레미 도쿠,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같은 선수들이 있죠.

     

    이들은 개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를 끌어당기고, 공간을 만들어내며,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현재 맨유는 이러한 유형의 선수가 부족합니다.

    🛑 맨유 공격진의 문제점

    에릭센 & 브루노 → 패스를 통한 플레이메이킹은 가능하지만, 직접 돌파는 어려움
    지르크지 →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지만, 단독 돌파 능력 부족
    호일룬 → 드리블 돌파보다는 침투와 피지컬을 활용하는 유형
    마즈라위 & 달로 → 공격적으로 특출 난 윙백이 아님

     

     

    즉, 맨유의 공격진에는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개인 돌파 능력이 있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측면 돌파가 부족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측면 돌파 부족이 맨유 공격에 미치는 영향

    1️⃣ 상대 수비가 쉽게 정렬됨

     

    ✔ 패스 플레이만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기 어려움
    ✔ 크랙(드리블러)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으면, 상대 수비는 중앙을 단단히 지키기만 하면 됨
    ✔ 결과적으로 공격이 단조롭고, 결정적인 찬스가 부족

     

     

    2️⃣ 포일룬 같은 공격수가 고립됨

    ✔ 윙어들이 수비를 끌어내지 못하면, 최전방 공격수는 1:1이 아니라 1:2, 1:3 싸움을 해야 함
    ✔ 실제로 풀럼전에서도 포일룬이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 3명에게 둘러싸인 장면이 자주 연출됨
    ✔ 이로 인해 포일룬은 볼을 받기도 어렵고, 슈팅 기회조차 얻기 힘든 상황

    3️⃣ 공격 속도가 느려짐

    ✔ 드리블러가 없으면, 패스로만 공격을 전개해야 하는데 이는 상대 수비가 정비할 시간을 줌
    ✔ 빠른 역습 전개가 어려워지고, 상대가 라인을 내리고 버티면 공격이 더 막힘

     


    🔄 가르나초 교체 투입으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풀럼전에서 아모림 감독은 측면 돌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르나초를 교체 투입했습니다.

    가르나초의 역할 & 효과

    ✔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끌어당김
    ✔ 상대 수비가 가르나초에게 집중되면서, 다른 공간이 열림
    ✔ 실제로 가르나초가 투입된 후 브루노의 동점골이 나옴

     

    하지만…

     

    가르나초의 한계

    🚨 결정력이 부족해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음
    🚨 아직 완성형 드리블러가 아니며, 꾸준한 활약을 보장하기 어려움
    🚨 가르나초 외에는 측면에서 돌파할 선수가 없음

     

    즉, 가르나초는 좋은 시도였지만 혼자만으로는 맨유의 측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 맨유 공격진 모음


    🛠 해결책: 측면 보강이 필요하다!

    현재 맨유가 가장 필요한 것은 ‘측면 돌파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1️⃣ 아마드 디알로 복귀 활용

    • 장기 부상에서 복귀하면 측면에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음.

    2️⃣ 새로운 드리블러 영입

    • 현재 가르나초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추가적인 측면 공격 자원이 필요
    • 예를 들면, "제레미 도쿠 스타일"의 빠르고 돌파력이 뛰어난 윙어

    3️⃣ 윙백 역할 강화

    • 기존의 달로 & 마즈라위가 공격적으로 부족하다면, 윙백 자리에 보다 공격적인 선수를 기용
    • 예를 들면,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같은 유형이 필요

    🏆 결론: 맨유가 살아나려면 측면이 살아야 한다!

     

    현재 맨유의 공격은 단순히 중앙 공격수(포일룬, 지르크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선수가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모림 감독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포워드들이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측면 플레이가 살아나야 한다."

     

    💡 즉, 맨유가 살아나려면 측면 돌파가 가능하고, 상대 수비를 흔들어줄 선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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